기사 메일전송
순창군,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홍보 송 태규
  • 기사등록 2022-04-13 21:58:00
기사수정


▲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홍보



순창군이 화학사고 지정 대피소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화학사고 발생 시 군민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나섰다.

순창군에 따르면 지난해 순창국민체육센터, 순창군장애인체육관 총 2곳을 화학사고 대피장소로 지정했으며, 올해 화학사고 대피장소 표지판 설치 계획을 수립하여 설치를 완료했다.

 

화학사고 대피장소란 화학사고 발생 시 사고발생 지역주민들이 대피를 할 수 있는 시설로써 지역주민의 접근이 쉽고 대규모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으며 화재·연쇄폭발·붕괴·수질 및 대기오염 등 2차 피해로부터 안전한 장소의 시설을 의미한다.

 

순창국민체육센터 및 순창군장애인체육관에 안내표지판과 방향표지판이 설치되어있어 누구나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국민재난안전포털(www.safekorea.go.kr)에서도 지역의 화학사고 대피장소 지정 현황 및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피장소 위치를 숙지하여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피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군민 여러분의 환경에 대한 관심이 화학사고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화학사고 없는 안전한 순창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27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강남구, 자치구 최초 16개 유관기관이 손잡고 마약 막는다!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우기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시행
  •  기사 이미지 예산군,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