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우)와 일산동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지난 4월 11일 오후 8시에 번덕공원 등 환경취약지 3개소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단속은 직원 및 통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민원 다발구간의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행위 적발 및 계도를 위한 잠복 단속도 함께 진행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쓰레기 문제는 관공서뿐만 아니라 주민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해결 할 수 있다”며 “환경개선을 위해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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