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청남도충남도서관은 오미크론 유행 감소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및 해제 추세에 따라 제한 운영했던 시설을 12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도서관 1층과 2층 부출입구를 개방했으며, DVD관람실, 소모임실, 유아자료실도 문을 열었다.
도서관은 자체 일상회복 계획과 정부지침에 맞춰 향후 밤 10시까지 개관하는 등 정상화 일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나병준 관장은 “장기간 코로나에 지친 도민과 이용자분들이 도서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영화, 독서, 토론 등 도서관 문화를 마음껏 향유하면서 점차 일상을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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