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검역 중인 상하이와 지린성에 구호물자를 보냈다. 티베트 자치구에서 기증한 물품을 실은 열차가 오늘 라사와 시가제를 떠났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티베트 자치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고 있는 상하이와 길림을 지원하기 위해 야크 고기 100톤과 식수 3000톤을 보냈다.
야크 고기는 4월 12일까지 베이징에 도착하고 민물은 5-7일 안에 상하이와 길림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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