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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린이 183명 사망 김태구
  • 기사등록 2022-04-12 14:20:58
  • 수정 2022-04-12 14: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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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어린이 183명이 사망하고 34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는 우크라이나 통신사 UNIAN이 검찰청 소식을 인용해 보도했다.


부상자 수는 도네츠크주(110명)가 가장 많았고, 키예프 98명, 하리코프 76명, 체르니히우 54명, 니콜라예프 40명, 루한스크 35명, 자포로제 22명, 헤르손 29명 등 이 있다. 러시아군에 의해 솜에 있는 938개의 교육 기관이 폭격을 당했으며 그중 87개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유엔은 우크라이나 내전이 시작된 이후 1,739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 숫자는 공식 집계로 파악되는 숫자일 뿐이며 실제 사망자와 부상자 수는 많을 수 있다고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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