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체육회는 작년에 이어 대구스포츠단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대구스포츠단 인권 상담주간’ 을 지정하여 선수단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권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존 인권상담 주간은 2월 넷째주였으나 금년에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4월 셋째주로 연기 하여 보다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도록 준비했다.
따라서 20개팀 선수 164명(대구스포츠단 지도자23, 선수단 137, 운영인력4)이 4월 11일부터 5일간 팀 내 관계(래포)형성과 인권침해방지를 위한 설문조사 및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하고 팀별 또는 개별면담을 진행한다.
인권침해 설문조사는 익명이 보장되도록 개인 모바일 또는 PC에서 진행되고, 결과는 상담기관으로 바로 확인되어 피해발생 시 즉각 피해자를 보호하는 등 인권침해 대응매뉴얼로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서로간의 성격유형코드 및 장·단점 등을 파악하여 팀 상호간 소통 및 훈련지도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지도자 대상 교육에서는 여성의 전화 송경인 대표가 ‘변화를 위한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MZ세대를 알고 추구되는 스포츠 리더십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또 올해 추가되는 프로그램인 인권영화는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제작한 ‘4등’을 지도자와 선수들이 함께 관람함으로써 공감과 소통을 통해 스포츠현장과 인권이 한층 더 가까워 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이번 인권상담 주간동안 훈련은 잠시 멈추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와 함께 클린스포츠 대구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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