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지난 3월 중국 당국은 중국 내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하자 부분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중국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상하이는 코로나19로 지난달 28일부터 도시가 봉쇄됐다. 상하이 주민은 봉쇄 정책으로 인해 외출이 불가능한 상태이다.
사람들은 집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아파트 공동 구매와 당국에서 보내주는 구호품 만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배달업체들은 과주문으로 인해 주문한 음식을 제시간에 배달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상하이 주민들은 SNS를 통해 현상황을 "기근이나 다름이 없다"고 표현했다.
"나는 격리 17일째이다. 먼저 음식이 필요하다.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6시에 일어났다. 휴대폰으로 배달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10개 다운로드했지만 아무 것도 작동하지 않는다." 상하이 거주자 재러드 널슨(Jared Nelson)이 트위터에 작성한 글이다.
BBC에 따르면 지역 주민들은 스마트 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노인들을 더 걱정하고 있다. 또한 공급 과잉으로 인한 식품 가격의 급등이 삶의 질을 악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했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배달 회사는 3,000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발표했다. 그러나 상하이 주민들은 2600만 인구가 사는 도시 전체가 포위당해 주문을 제때 배달하는 것이 불가능해보인다고 평가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