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경제 제재를 가하고 우크라이나 외교관을 추방했다. 전쟁 발발 이후 미국과 유럽은 200명 이상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했다.
이번에는 오스트리아가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한다. 러시아 통신 TASS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러시아 대사관 직원 3명과 잘츠부르크 총영사관 직원 1명이 추방된다. 외교관들은 12월 12일까지 오스트리아를 떠날 예정이다.
마리아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러시아가 보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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