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도전하니까 청년이다' 청년도전 지원사업 시행
  • 유성용
  • 등록 2022-04-07 16:07:44

기사수정


▲ 사진=구로구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미취업청년의 구직의욕을 고취하고 취업을 장려하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펼친다.

 

구로구는 “2022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며 “이달부터 12월까지 25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막연한 취업 준비로 불안을 겪는 청년에게 상담과 자기 탐색, 취업역량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최근 6개월간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34세 청년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퇴소한 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한 만 18세 이상의 청년 ▲그 밖에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년 등이다.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개별 상담과 심리분석을 받는다. 이후 MBTI 검사, 영화‧심리극을 통한 자기 탐색, 그림책 독서, 오일파스텔 드로잉, 그룹트레킹을 통한 커뮤니티 활동을 하게 된다. 또 자기소개서 컨설팅, AI‧VR 모의 면접, 직업가치‧진로설계·취업시장분석 특강 등 4주간 40시간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구로구는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도전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개인별 취업 활동 계획 수립, 센터 자체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 연계 등 사후관리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청년이룸’에서 1회차당 32명씩 총 8회 운영된다.


신청은 워크넷 홈페이지(https://www.work.go.kr/youngChallenge/index.do)에서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유선으로도 가능하다. 오프라인 신청, 활동 내용,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청년이룸(운영팀 070-4913-1906, 상담팀 070-4917-6308)에 문의하면 된다.


천왕역 지하 1층에 위치한 ‘청년이룸’은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 청년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 일자리 문화공간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직업상담사와 함께 1회 상담하는 ‘소담소담’, 5회 동안 자기 이해와 탐색을 돕고 심층적 상담을 해주는 ‘제로베이스’, AI 자기소개서와 면접 체험을 하고 취업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는 ‘커스텀아이징’, VR 면접 훈련을 할 수 있는 ‘이루잡’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청년의 마음에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이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취업역량을 키워 건강하게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대상자 모집에 유관기관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공인중개사협회 법정단체 전환…국회 본회의 통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를 법정단체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중개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9일 오후 4시 27분, 제431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법안 통과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1999년 임의단체로 전환된 이후 27년간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핵심 숙원 과제를 마침내 해결하게 됐다.개정안은 지.
  2.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3. 제천 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인도 점령 논란…제천시 “불법 확인 시 과태료 부과” 충북 제천시 청전동에서 진행 중인 동제천 MG새마을금고 이전·증축 공사 현장이 인도를 점거한 채 대형 크레인 차량을 동원해 공사를 진행하면서 시민들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현장을 확인한 결과, 크레인 차량과 각종 작업 장비가 보도블록 위 인도를 사실상 점령해 보행자들이 통행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4. [풀뿌리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이름으로, 기록으로 남긴 도전 [전북특별자치도 취재팀]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자신의 정치·행정 여정을 담은 저서 『김관영의 도전』 출판기념회를 2월 1일 오후 전주대학교 학생회관 슈퍼스타홀에서 열었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 이날 행사는 출판기념회라는 형식 속에서도 이례적으로 차분했고, 정치적 수사보다 ‘기록’과 ‘성찰’...
  5. 울주군보건소, 임신부부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지원 울산 울주군이 신생아에게 치명적인 감염병인 백일해 예방을 위해 다음달부터 지역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백일해(Tdap)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의해 감염되는 호흡기 질환으로,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백일해 기초접종을 마치지 않은 생후 2개월 이전 영아의 경우 감...
  6. 사진·영상 신고 무력화? 비산먼지 현장 외면한 제천시 판단 도마 위 충북 제천시 청전동 아파트철거 현장에서 비산먼지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제천시가 “출장 당시 살수 조치가 이뤄지고 있었다”는 이유로 행정처분을 하지 않으면서 행정의 소극적 대응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다.본지는 앞서 해당 철거 현장에서 살수 조치 없이 철거 공사가 강행되며 다량의 비산먼지가 발생하고 있다.
  7. 제천 제4산단 조성사업, 도 승인 신청…본격 추진 단계 돌입 제천시와 충북개발공사가 추진 중인 ‘제천 제4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마치며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제천시는 30일 충청북도에 제천 제4 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핵심 행정절차로, 향후 사업 추진의 속도와 방향을 좌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