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멕시코 북부 도시 티후아나에서는 1,700명의 우크라이나 난민이 미국에 입국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은 BBC에 의해 보도되었다.
BBC는 현재 멕시코 티후아나에서 미국 입국 차례를 기다리는 우크라이나인들의 명단이 1700여 명에 달하며, 매일 150여명이 새로 도착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서 온 10만 명의 난민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직 난민 수용을 위한 구체적인 절차가 진행되지 않다보니 다급한 우크라이나인들이 멕시코에 관광 비자로 들어온 후 육로로 미국행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국경에 도착한 우크라이나인에게 1년간의 인도적 미국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다만 입국 가능 인원이 제한적이어서 멕시코에서 대기하는 인원들이 계속 늘고 있는 상황이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