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남부도서관(관장 김명환)은 4월 문화수북데이를 맞아 오는 30일까지 도서관 1층 갤러리에서 최상미 개인전 ‘그냥 좋아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림을 좋아해서 즐겁다’고 하는 최상미 작가의 여러 가지 재료와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한 현대미술 작품 16점을 선보인다.
최상미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울산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전 및 아트울산, 국제미술전 외 단체전 150여 회 참여, 미술대전 다수 수상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그림전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는 여유를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련 문의는 독서문화과 자료운영팀(☎259-757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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