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성년자 성폭행을 둘러싼 논란이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앤드류 왕자는 또 다른 논란에 연루되었다.
이번에는 앤드류 백작과 이혼한 아내 사라 퍼거슨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다. 몇 년 전 70세의 터키 여성 네바하트 이스빌렌(Nebahat Isbilen)과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셀만 투르크(Selman Turk)로부터 100만 달러의 "뇌물"을 받았다는 것이다.
이 사건에 따르면 터키 여성인 네바하트 이스빌렌은 남편이 체포된 후 수감생활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터키를 탈출할 필요가 있었고, 새로운 여권 발급을 앤드류 백작 쪽이 도와줄꺼라 믿었기 때문에 뇌물을 지급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법원 조사 결과 돈이 "이스빌레의 요청과 무관한 용도로 사용됐다"는 것이 밝혀졌다.
앤드류 왕자에게 법원 명령으로 100만 달러의 벌금이 청구되었다. 그러나 원고 측 변호인과의 면담 및 기타 손해배상금 지급을 거부한 상태이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