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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3,500억 규모 거창형 뉴딜사업 착착 진행 -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 경남 대표 뉴딜사업에 선정돼 김희백
  • 기사등록 2022-04-06 14:29:16
  • 수정 2022-04-06 1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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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2022년도 경남형 뉴딜 시・군 18개 대표사업’에 거창군의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이 포함되며, 거창형 뉴딜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 중임을 6일 전했다.


산업부의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에 공모 선정되어 추진 중인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이 경남 대표 뉴딜사업에 포함됨에 따라, 뉴딜 전문가 워킹그룹을 활용한 컨설팅, 제도 개선 건의나 국비 확보를 위한 선제 대응조치, 사업 홍보 등 경남도의 집중 관리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거창군은 2020년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직후 곧바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총 48개의 뉴딜사업을 자체 발굴하여 인근 시군보다 발 빠르게 대응했다.


2022년 4월 현재 3,500억 원 규모의 52개 뉴딜사업(디지털20, 그린22, 휴먼6, 지역균형4)으로 군 미래 성장의 토대를 닦아가고 있으며, 현재 20개 사업이 완료(계속)되었고, 32개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각 분야 주요사업으로는 디지털 뉴딜에 △스마트 승강기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180억) △미래형 스마트 사과단지 조성사업(145억)이 있으며, 그린 뉴딜에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236억) △거창창포원 그린인프라 확장사업(107억), 휴먼 뉴딜에 △지역상생 착한 민간기업 모범 리조트 유치(517억)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구축사업(105억) 등이 있다.


한국판 뉴딜 2.0, 경남형 뉴딜 추진계획, 정책 환경 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추진 중인 ‘거창형 뉴딜사업’은 앞으로 저탄소·친환경 산업생태계 구축, 디지털·친환경 사회로의 전환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새로운 생활환경 조성 등 미래 도시 거창을 만들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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