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지바오 신문은 미국이 중국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의 블랙박스 영상 해독을 도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이 132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전문가들을 중국에 파견했다.
3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 소속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항공사고 조사팀이 전날 중국에 도착했다.
이들은 중국 전문가들과 함께 여객기 추락 사고 원인 규명 작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참고로 지난 3월 21일 중국 쿤밍에서 광저우로 향하던 중국동방항공의 보잉 737 여객기가 추락하였고, 이 사고로 13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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