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젤렌스키, 유엔 안보리 연설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4-05 17:25:06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블라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오는 5일(현지시간) 전쟁 발발 이후 처음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살해에 대한 공개적이고 투명한 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다.


지난주 러시아군의 철수 이후 민간인 시신이 발견된 '부차'에 관한 내용이 유엔 안보리 회의에서 논의될 예정이다.


젤렌스키는 부차를 방문한 후 "세계가 다시 집단학살로 인정하는 것은 전쟁범죄"라고 말했다. 그는 부차(Bucha) 마을의 민간인 살해에 대한 공개 조사가 시작되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우크라이나 수사관들이 비극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을 식별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197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허경영 성추행 사건과 정치 자금법 위반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스토킹 신고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 모의훈련(FTX)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치안 협력에 기여한 A씨에 감사장 수여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