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그래미 어워드에서 3관왕에 올랐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4일 오전(한국 시간) 진행된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뉴 아티스트(올해의 신인상)'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 '베스트 팝 보컬 앨범'까지 수상하며 총 3관왕을 차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놀라움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표정으로 "꿈이 실현됐다"라며 감격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전 세계 음악팬들과 가족, 함께 작업했던 이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이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방탄소년단의 'Butter'무대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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