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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뿌리공원, 화사한 봄꽃 식재로 봄단장 - 글자조형물 및 포토존 주변 등 초화류 3만여 본 식재 김순남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22-04-04 13:24:55
  • 수정 2022-04-04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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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 전국 유일 효문화 테마공원인 뿌리공원에 봄이 왔음을 알리는 봄꽃 심기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공원 방문객을 위해 글자조형물과 포토존 주변에 튤립, 수선화, 무스카리 등 봄꽃 1만 본을 식재했다. 또한, 만성교와 산책로 주변에는 일자리 사업으로 꽃무릇, 맥문동 등 초화류 2만 본을 심어 봄단장을 준비하고, 사계절 쾌적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뿌리공원은 2021년 연말에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전국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125선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힘나는 가족여행을 주제로 한 ‘3월 추천 가볼만한 곳 6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박용갑 청장은 봄을 맞아 공원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봄맞이 정비를 진행하고 있다, “공원에서 가족들과 봄꽃을 보며 코로나19로 얼어붙었던 몸과 마음에 봄기운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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