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7월부터 10월까지 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와 협력하여 관내 초등학교 9개교 5학년 54학급 학생 1,276명을 대상으로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을 접목한 프로젝트 기반 예술교육 「예술 아이」를 실시하였다. 「예술 아이」는 ‘예술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어린이’라는 뜻...
                                강서양천교육지원청, 독서와 음악 창작활동 접목한 예술교육 「예술 아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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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서대문구
▲  사진=서대문구서대문구가 출산에 따른 공공보건의료 서비스 제공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북가좌2동(증가로30길 45, 49, 51)에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한다.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은 연면적 1,35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모자동실(산모와 신생아가 같이 있는 방) 12개소와 모자녀건강센터, 주차장 등으로 구성된다.
예산은 부지 매입과 공사비 등을 포함해 97억여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는 올 10월까지로 계획돼 있어 연말이면 첫 산모를 맞이할 수 있을 전망이다.
구가 지난해 12월 제정한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 조례’에 따르면 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산후조리 및 건강관리를 위한 보건의료서비스와 산모 교육 프로그램 등을 수행한다.
이용 기간은 14일로 연간 최대 312명의 산모가 입소할 수 있다.
기본 이용료(14일)도 민간 시설에 비해 저렴한 250만 원이지만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족, 한부모가족 등의 산모는 우선 입소할 수 있고 기본 이용료의 50%를 감면받는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이상 서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산모도 기본 이용료의 10%를 감면받는다.
또한 조리원 내 ‘모자녀건강센터’가 ▲임신 준비 관련 건강검진과 교육 ▲난임부부 의료비 지원 ▲임산부 건강관리 ▲영유아 예방적 의료비 지원 등에 관한 기능을 수행한다.
이로써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이 임신 준비부터 출산과 육아까지 원스톱 종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서대문구에서는 매년 1,500여 명의 신생아가 태어나고 있지만 관내 민간 산후조리원은 2곳으로 가깝게 이용하기 힘들었고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비용 문제도 있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저출생 대책으로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역할 중 하나가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라며 “최상의 서비스로 주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3월 30일 신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가진 뒤 원활한 개원 준비와 운영을 위해 산후조리원 자문 업체인 ‘허니냅스’와 업무협약도 맺었다.
 제주시,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 참여자 100명 모집
                        
                        제주시는 오는 11월 23일 봉개초등학교 어울림관에서 열리는 ‘2025년 통합돌봄 어울림 한마당’에 함께할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 장애인 지역사회 통합돌봄지원센터(센터장 김유진)가 주관하며, 장애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고 교류하는 따뜻한 축제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감정을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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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부산, 현실로 만나다…부산시 ‘시네마 팝업’으로 체험형 관광 선도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3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영화의전당 ‘상상의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 ‘시네마 팝업’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된 부산의 영상 인프라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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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항공사,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10월 29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제5회 UAM 버티포트 설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UAM 버티포트(Vertiport) : 도심항공교통(UAM)의 이·착륙, 충전 등이 가능한 시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국정과제 목표인 ‘도심항공교통(UAM)의 공공서비스 우선 상용화’에 발맞춰 미래세대의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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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나라사랑 무궁화나무 식재
                        
                        대전 중구 문화1동(동장 유영단)은 문화1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석연)에서 문화마을회관 뒷편과 소공원 1개소에 무궁화나무를 식재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회원들은 무궁화꽃을 통해 주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기 위해, 자갈을 골라내고 잡초를 제거한 후 무궁화나무 20주를 식재했다.윤석연 위원장은 “문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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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중구, 문화·도시재생 혁신현장 춘천시 방문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혁신현장 사례탐구 교육사업’의 다섯 번째 방문지로 법정문화도시 중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를 방문해 문화예술을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 정책 등 다양한 정책 사례를 벤치마킹 했다고 밝혔다.이번 탐방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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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싱크홀 발생 주범 노후 하수관 긴급 정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1.3km 구간에 대해 긴급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반이 내려앉는 주원인은 하수관 노후에 따른 부식과 파손으로 주변 토사가 유실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예기치 못한 땅꺼짐 등으로 인명 피해까지 초래하는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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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대전시는 30일 동구 호텔선샤인에서 ‘제52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계 종사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관광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상호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
                            ‘관광도시 도약’ 대전시, 제52회 관광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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