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대한민국 대표 서문 야시장과 신천강변의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칠성야시장에서 열정과 꿈을 펼칠 신규 매대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퓨전·창작요리, 글로벌 음식, 지역을 대표하는 인지도 있는 향토 먹거리 등의 음식매대 운영자(서문 20명, 칠성 20명)와 핸드메이드, 공예품, 아트상품, 생활잡화 등 프리마켓 운영업체(2개), 대학생들의야시장 현장 경험을 위한 대학매대(4개) 등 3개 분양이다.
각 분야별 지원 자격으로 야시장 음식매대 운영자는 만 18세에서 만 60세 사이로 지역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프리마켓 운영업체는 20~30여 개의 프리마켓 셀러를 운영·관리하는 업체여야 하고, 대학매대는 대구·경북권 식품관련학과 재학생 및 1년 내 졸업생으로 학과 추천이 필요하다.
모집 기간은 4월 15일(금)까지이며, 지원신청은 서문야시장(www.nightseomun.com), 칠성야시장(www.7starnm.com) 전용 홈페이지 및 이메일(gsmmarket@naver.com)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선발방법은 식품·외식 전문가 심사위원의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품평회를 통해 최종결정된다. 공고 모집의 세부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www.daegu.go.kr) 및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홈페이지(www.dtms.or.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매대운영자들에게는 관리비 3개월 무상 지원과 메뉴와 밀키트 개발을 위한 컨설팅 기회도 제공하며, 대학매대는 메뉴판 제작 및 매대 VMD까지 지원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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