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는 31일 태권도주식회사(대표 김대환)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영양제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태권도주식회사는 한미헬스케어와 손잡고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영양제 ‘김사부의 럭키찬스’를 출시하여 아이들의 건강과 태권도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일 후원받은 영양제는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는 142명(선수 84, 교사 및 보호자 58명)의 대구광역시 선수단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항상 지역 체육발전에 물심양면으로 애쓰시는 김대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대회에 참가하는 우리지역 장애학생들이 후원받은 영양제로 더욱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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