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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조형물을 활용, ‘녹색 도시 달서’를 응원하는 이색 퍼포먼스 전개 - 거대원시인과 함께해요,‘녹색 도시 향한 달서의 비상!’ 박창남 대구취재본부
  • 기사등록 2022-03-31 11:13:16
  • 수정 2022-03-31 1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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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21통신) 박창남기자 = 달서구는 지난 30일 지역 랜드마크 조형물을 활용해 ‘녹색 도시 달서’를 만들기 주민공감대 확산을 위한 이색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녹색 도시 달서 `원시인 조형물`


달서구는 무형 홍보대사로 활약하는 ‘2만년의 역사가 잠든 곳’ 조형물에 ‘녹색 도시 달서’ 마스크를 쓴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달서구가 녹색 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구민들의 공감대 확산과 함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준비했다.


달서구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앞장서며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과 그린카펫 생활환경 조성, 도시 숲 조성사업 등 환경정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친환경 힐링 도시의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달서구청장은 “미세먼지 저감, 탄소중립실천, 도심환경 개선을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한 그루의 나무심기에서부터 시작되고 나무 심는 것 못지않게 심은 나무를 정성껏 가꾸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다가올 4월 5일 식목일을 계기로 구민 모두 나무심기와 보존을 실천하고 생활화하여 녹색도시 명품 달서구 만들기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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