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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김병철
  • 기사등록 2022-03-30 17: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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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하우스는 1973년 완공되었으며,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국제공모전에서 1등으로 당선된 덴마크의 건축가 요른 웃손이 설계한 것으로 1973년 완공되었다. 역동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건축하는 데 여러 문제가 발생하여 논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개관 테이프를 잘랐다. 시드니 항구에 정박되어 있는 요트들의 돛모양을 되살린 조가비모양의 지붕이 바다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지금은 시드니를 상징하는 건물로 인식될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버브리지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공연 예술의 중심지로서 극장과 녹음실, 음악당, 전시장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시드니심포니오케스트라 및 오스트레일리아국립오페라단·무용단 및 여러 연극단의 본거지이며, 도서관시설도 갖추고 있다. 1976년부터 이곳의 감독직을 맡고 있는 피아니스트 리처드 보닝게가 그의 아내인 조안 서덜랜드와 함께 운영해 나가고 있다. 조안 서덜랜드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이다. 2007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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