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시인천광역시는 30일, 숙의시민단 제1호 의제로 선정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에 대한 정책권고문을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권고문은 숙의시민단 521명중 30명이 총 3일(3.12/26/27) 에 걸친 ‘인천형 수소생태계 구축’ 숙의토론회에 참여하여 심도깊은 숙의와 토론을 통해 정책권고안에 대한 합의를 이뤘으며, 이를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가 심의·의결했다.
기존 수백명이 참여하던 기존의 대규모 공론화와 달리 숙의토론회는 ‘수소 생태계구축’이라는 주제를 고려하여 참여 시민들에게 보다 깊은 숙의 기회 제공에 초점을 맞추었다.
■ 숙의시스템 첫 시험대 성공적 개최, 참여자 만족도 매우 높아
숙의토론회 참여자 만족도 조사결과,「숙의시민단 전반적 만족도에 대한 평가」는 80%가 매우 만족한다, 20%가 대체로 만족한다고 평가했으며, 「향후 숙의시민단 재참여의향」에는 참여단 전원이 “그렇다”라고 평가할 만큼 만족도가 높았다.
특히, 토론회를 통해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도는 물론 인천시 정책에 대한 관심까지 매우 높아졌다는 응답이 각각 76.7%로 숙의토론회가 시정참여의식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주관식 설문결과 ‘인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 ‘다양한 연령층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유익한 만남이었다’, ‘3일간의 토론회 일정이 빡빡했다’, ‘보여주기 식이 아닌 실제 활동을 하고 민의를 반영하는 것이 매력적’이었다는 의견들이 눈에 띄었다.
■ 시민과 함께하는 민선7기 시정운영 철학 구현
인천시는 지난해 전국최초로 구성 운영한 숙의시민단은 객관적 정보제공을 통해 숙의를 준비하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숙의를 진행했다. 행정이 미리 토의 쟁점을 제공하는 방식이 아닌 숙의를 통해 참여단 스스로가 쟁점을 직접 도출하고, 도출된 쟁점에 대해 전문가와의 치열한 토론과정을 거쳐 합의를 이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책권고안의 모든 문장을 숙의시민단의 전원 합의형식으로 직접 작성함으로써 기존 공론화 방식보다 높은 합의수준의 정책권고안을 도출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숙의과정 절차로 지난해 11월과 12월에 걸쳐 숙의시민단 521명이 수소에 대한 기본이해 및 쟁점 등을 학습하고 수소에 대한 기본인식조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3월 12일 1차 숙의토론회에서는 수소에 대한 전문가 발표 및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해 ‘수소산업생태계 및 전망’, ‘수소에너지 안전관리’, ‘갈등사례에서 본 쟁점사안’, ‘인천형 수소에너지 정책방향’ 등에 대한 학습을 했으며, 발표자와의 질의응답, 숙의시민단의 분임토의 및 전체토의 과정을 통해 핵심 쟁점들을 도출했다.
3월 26일 2차 숙의토론회에서는 1차에서 도출된 6가지 핵심쟁점에 대해 수소 전문가, 갈등관리 전문가, 시 사업부서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쟁점들을 더 깊이 이해했으며, 정책권고안 작성을 위한 분임토의와 전체토의를 진행했다.
3월 27일 3차 숙의토론회에서는 쟁점 관련 토의를 진행하고 전체 숙의과정을 종합하여 쟁점별 정책권고안 작성 및 합의, 사실관계 오류 수정 등을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거쳐 최종권고안을 작성했다.
정책권고안에는 ▸수소에너지 전환에 필요한 구체적 로드맵과 인프라 구축방안, ▸수소생태계 구축과 일자리의 관계, ▸ 안전성 신뢰 확보 방안, ▸주민갈등해결방안, ▸수소에너지에 대한 인식개선, ▸정책 일관성 확보방안에 대한 의견과 제안내용이 담겼다.
숙의시민단은 합의과정을 통해 작성된 정책권고안을 갈등관리추진위원회에 제출했으며, 제출된 권고문은 30일 공론화·갈등관리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하고 인천시에 전달됐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 지난해 11월부터 긴 시간동안 적극 참여해 주신 숙의시민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주신 정책권고문을 받들어 시정에 잘 반영할 계획이며, 향후 정책추진과정에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가겠다고” 고 말했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