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유재원기자 = 대구강북경찰서는 초등학교 등굣길 안전활동을 하고 있는 김원성씨(52세, 강북재림교회 목사)에게 협력치안 활동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김원성씨는 19년부터 현재까지 교동초등학교 정문 횡단보도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하여 교통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교동초등학교 등굣길 각 횡단보도에는 김원성씨 뿐만 아니라 시니어클럽 어르신들도 학생들의 교통지도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희석 강북경찰서장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항상 애써주신데 대하여 감사인사와 함께 강북경찰도 안전한 통학로 및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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