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숙)는 3월 29일 오전 10시 화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 판매로 마련한 수익금 5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화정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했다.
화정동 새마을부녀회는 경로당 및 복지관 어르신 식사 대접, 사랑의 식자재 배달, 화정장학회 기부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화정동 이정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땀 흘려 마련한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속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