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이번 달 중국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제로 코브' 원칙을 따르는 중국 당국이 계속해서 발병을 단속하고 있다.
이번에 AP통신은 중국 상하이가 발병 이후 2년 만에 최대 규모의 검역을 시행했다고 보도했다.
상하이 검역은 2단계로 이뤄져 코로나19가 발견된 2019년 우한 검역 이후 최대 규모다. 1단계에서는 상하이 경제 지구인 푸동과 주변 지역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폐쇄된다. 두 번째 단계는 금요일에 시작되어 상하이 중심부를 폐쇄한다.
통행금지 기간 동안 주민들은 집에 머물고 필수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조직은 폐쇄되며 대중교통은 중단된다. 2,630만 명 이상의 인구가 거주하는 도시 주민들도 검역 기간 동안 검사를 받게 된다.
지난 주, 도시의 많은 부분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포위당했고 디즈니랜드는 폐쇄되었고 상하이에 있는 테슬라 공장은 폐쇄되었다.
일요일 상하이에서 최대 3,500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50명만이 질병의 징후를 보였다. 중국 전역에서 일요일에 1,200건의 사례와 5,000건의 무증상 사례가 드러났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