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가 '특별군사작전'이라는 명목으로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나흘째 되는 2월 28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처음으로 회담을 가졌다. 회담의 첫 단계는 벨로루시에서 열렸고, 그 후 당사자들은 여러 차례 만난 후 전자적으로 협상을 재개했다. 다음 회담은 5월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릴 예정이다.
터키 언론에 따르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 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회담 장소를 결정했다.
회담에 앞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양측의 입장을 밝혔다.
그는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을 거부하고 러시아어를 제2 공용어로 받아들이는 것을 포함해 러시아의 6가지 요구 중 4가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드미트리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성명에서 터키 대통령의 성명에 대해 러시아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BBC와 로이터에 따르면 3월 27일 현재 전투가 계속되었고 러시아 측이 우크라이나 도시를 계속 폭격했다고 한다. 전투는 일요일 32일째까지 계속되었고 17,000명의 러시아군이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 언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의 도시들은 러시아의 공습으로 황폐화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폭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영공을 폐쇄하거나 항공기, 탱크 및 방공 시스템을 제공할 것을 세계에 촉구하고 있다. 지금까지 세계 어느 나라도 그런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하지 않았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협상은 여러 단계에 걸쳐 진행되었, 당사자들은 인도적 통로를 설치하기로 합의했지만, 우크라이나 언론은 러시아가 협정을 위반하고 민간인에게 발포하고 총격을 가했다고 보도했고, 러시아 언론은 우크라이나가 인도적 통로를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우크라이나의 최근 여론 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인들은 "점령자들과 타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며 "크림 반도와 돈바스 점령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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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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