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 오충일 기자=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대표 이강우)가 완주군 각지에 키친타올 400세트 가량의 물품을 기부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는 화산자율방범대에 144세트, 봉동지역사랑봉사단에 240세트를 기부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전달했다.
사)푸른환경실천협의회는 매년 완주군 각지에 있는 단체 및 저소득가정에 물품을 전달하며 이웃돕기 실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강우 푸른환경실천협의회 대표는 “생활용품 나눔을 통해 온정의 손길이 완주군 전역에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에 앞장서는 푸른환경실천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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