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주차차량 14대’ 훼손시킨 주한미군…테이저건 쏴 체포 - 미군 헌병대에 인계 후 사건 경위 조사 중 박영숙
  • 기사등록 2022-03-28 09:11:52
기사수정



▲ 사진=SBS



술에 취해 길가에 주차된 차량 10여대를 흉기로 긁어 피해를 입힌 주한미군이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27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길에 주차된 차량을 흉기로 손괴한 혐의(재물손괴)로 주한미군 소속 20대 A씨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10분쯤 만취 상태로 평택시 신장동 도로변에 주차된 차량 14대를 등산용 칼로 긁고, 편의점 천막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20분쯤 후 사건 현장 주변에서 흉기를 든 A씨를 발견하고 테이저건을 사용해 체포했다.


경찰은 만취상태였던 A씨를 간단한 조사만 마친 후 미군 헌병대에 인계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116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핀란드 혁신 평생교육, 아산에 접목”
  •  기사 이미지 아산시보건소,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엄마모임’ 마침
  •  기사 이미지 아산시, ‘2024 아산 외암마을 야행’… 빛의 향연속으로 초대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