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대사관 공식 웹사이트는 어제 "몽골민주당 당원들과 미국 자유주의 지지자들의 관심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조지 W.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보좌관은 몽골인들에게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라고 경고했는데, 이는 많은 사람들을 불쾌하게 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러시아 대사관의 정보가 매우 무례하고 비윤리적이며 비엔나 협약을 위반한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몽골 내정에 대한 러시아인의 무례한 간섭에 대해 해명과 사과를 요구했다.
러시아 대사관은 오늘 민주당의 성명에 답변했다. 대사관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된 성명서는 몽골이나 민주당의 내정에 간섭했으며 비엔나 협약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또한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행동에 대해 민주당에 논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러시아 대사관은 어제 몽골어로 경고를 발령했지만 오늘은 DP의 러시아어로 작성된 성명에 대한 대응으로 나왔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