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2022 전담여행사 7개사 선정 - 신규 관광상품 개발 및 적극적인 홍보 지원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22-03-25 08:15:44
  • 수정 2022-03-25 16:23:34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고객 맞춤ㆍ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2년 울산시 전담여행사가 지정운영된다.

울산시는 325() 10시 롯데호텔에서 ‘2022년 전담 여행사 위촉장수여식을 개최하고 이어 여행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2022년 전담여행사는 공모를 통해 23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심의를 거쳐 총 7개사가 선정됐다.

선정여행사는 인바운드 3개사(영한여행사,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유엠아이티주식회사)와 국내여행사 4개사(동백여행사, 굿모닝여행사, 아름여행사, 로망스투어)이다.

전담여행사의 역할은 체험 및 체류형 신규 관광상품을 중점 개발해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으로, 시는 홍보관 운영 및 설명회에서 울산전담여행사와 공동으로 세일즈콜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담여행사에는 울산 전담 여행사 지정서 발급 울산광역시 후원 로고 사용 박람회(설명회) 공동참여 및 지원 문화관광해설사 우선 지원 인센티브 지원항목 외 별도로 지역 주요행사 참여 지원, 신규 상품개발비 및 팸투어를 지원한다.

아울러 연말에는 인센티브 지원 기준으로 연 단위 모객 인원수에 비례하여 판매지원금을 분배 지급하고, 작년과는 다르게 신규 개발상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실적 보상도 추가로 지급하여 울산형 신규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관광업계가 전담여행사와 협업하여 다채로운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신규 관광상품을 발굴하여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099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제102회 어린이날 맞아 경찰체험부스 운영ㆍ어린이 교통안전 홍보 펼쳐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음봉면, 셋째 아이 출산가정 축하 방문
  •  기사 이미지 신창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추진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