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행정복지센터(동장 허경애)는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최중식)등 자생단체 50여 명과 함께 3월 24일 오후 3시 꽃나루공원 일대 및 슬도 입구를 중심으로 봄맞이 마을 대청소 및 봄꽃 식재를 실시하였다.
동 직원들과 자생단체 회원들은 쓰레기 불법 투기가 많이 일어나는 주택가 인근 공원을 중심으로 쓰레기 집중 수거를 하였으며, 올해부터 바뀐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에 대해서 내진길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또한, 동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 꽃동산 및 성끝길 일대에 봄의 기운을 북돋아 줄 팬지 등 봄꽃 6종 1,500본을 식재하였다.
허경애 방어동장은 “새로운 계절이 찾아올 때마다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방어동 자생단체의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올해 봄에는 우리 모두가 코로나 위기를 잘 극복하여 아름다운 계절을 마음껏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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