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희망저축계좌Ⅰ’은 일하는 생계·의료수급자를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 및 추가 장려금을 지원해 3년 만기시 최소 1440만 원이 적립된다.
‘희망저축계좌Ⅱ’는 일하는 주거·교육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해 3년만기 시 최소 720만 원이 적립된다.
적립금은 추후 주택구입이나 임대, 본인 혹은 자녀의 고등교육, 창업 및 운영자금 등 자활·자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자산형성지원사업을 통한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자립 및 목돈마련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자산형성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4월 1일부터 관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9월부터는 청년층 자산형성을 위한 청년저축계좌 신규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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