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북도, 소 ∙ 염소 사육농가 구제역 일제접종 추진 - 구제역 5년 연속 비발생, 청정전북 유지 조정희
  • 기사등록 2022-03-24 16:51:22
기사수정



▲ 사진=전북도



전라북도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오늘(3.25.)부터 4.30일까지 소·염소 549천 마리*를 대상으로 일제접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접종시 소 50 마리 미만 농가와 염소 800 마리 미만농가는 전문가인 수의사를 동원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소 50두 이상 농가와 염소 800 마리 이상 농가는 농장주가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된다.


사육규모에 따라 소 50 마리 미만, 돼지 1,000마리 미만, 염소 모든 농가는 구제역 예방백신 구입비를 전액 지원하고 소 50 마리 이상과 돼지 1,000 마리 이상 사육농가는 50% 지원한다


또한 일제접종 완료후 4주가 지나는 5월이 되면 구제역 예방접종이 제대로 추진되었는지 항체 확인검사를 실시한다


확인검사에서 항체양성률이 미흡한 농가는 과태료 부과와 재접종, 4주후 재검사 등 특별관리 해 나갈 계획이다.


박태욱 동물방역과장은 모든 농가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하여 5년 연속 구제역 청정전북 유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094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이순신 장군 기상 배우는 ‘곡교천 체험존’ 인기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한층 더 이순신답게!”
  •  기사 이미지 국민의 알 권리를 나올라라 역 제한하는 경기북부경찰청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