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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상반기 남구 거리음악회 모집 성황리 마무리 - 아마추어 버스커 100여 팀 참여 최원영 기자
  • 기사등록 2022-03-24 14:00:17
  • 수정 2022-03-24 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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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최원영기자)=()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2022년 상반기 남구 거리음악회에서 활동할 지역예술인 공개모집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남구 거리음악회 지역예술인 및 아마추어 버스커 공모에는 코로나19 인한 지역 문화 예술의 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보다 약 두 배 많은 100여 팀이 지원했다.


고래문화재단은 내·외부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 33팀과 아마추어 버스커 10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출연진은 남구 거리음악회를 통해 도심 곳곳에서 지친 일상 속의 위로와 회복을 위한 선물 같은 공연 프로그램들로 지역민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공모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앞으로 이러한 기회를 자주 마련하여, 지역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울산 문화예술인들의 활동 기회 확대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거리음악회는 오는 42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울산 남구 전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세한 일정은 고래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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