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미 국무부 최초 여성 국장 매들린 올브라이트가 향년 8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올브라이트가 암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 조직에 대한 그녀의 영향력은 매일 느끼고 있다. 그녀는 여성에게 문을 열어준 국무장관직을 맡은 최초의 여성이었다."라고 말했다.
올브라이트는 1937년 체코슬로바키아의 외교관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11세의 마들렌은 부모님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왔다. 1957년에 그는 미국 시민이 되었다.
그는 짐 카터 대통령 밑에서 백악관에 합류했으며 빌 클린턴 취임 후 1993년 유엔 대사로 임명되었다. 2012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발칸 반도에 평화를 가져오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국무장관에게 국가 최고 민간인 대통령 자유 메달을 수여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