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월 24일 러시아군에게 우크라이나 침공을 명령한 이후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에 제재를 가했고 외국 기업들은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했다.
그 결과 많은 외국 기업들이 러시아를 떠나면서 95,865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갈리나 카렐로바 러시아 연방의회 부위원장은 "정지 상태"라고 말했다.
현지 온라인 통신사 Regnum에 따르면 "노동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의 예비 기금에서 390억 루블 이상을 할당했다. 이 돈의 대부분은 해고 위기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임시 일자리를 만들고 공공 사업을 조직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동안 Apple(애플), 맥도날드, IKEA(이케아), Volkswagen(폭스바겐), Mercedes(메르세데스), H&M, Zara(자라), Bershka(버쉬카), Sephora(세포라), Lush(러쉬) 등의 많은 러시아 회사가 러시아에서 운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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