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클린 버스정류장’이란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 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주변 버스 정류장을 시민 스스로 상시 관리하는 활동이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연계해 준 현대중공업 미포문 버스정류장 등 총 3개소 버스정류장을 찾아 불법 스티커 제거 등 환경정비와 방역을 하였다.
남목2동 새마을 여종구 회장 및 강영희 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월 1~2회정도 계속 봉사활동하여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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