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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바롱 댄스·울루 와투 사원·따나롯사원 정희남
  • 기사등록 2022-03-23 18: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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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롱 댄스는 발리 섬 예능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춤이다.  현재 바롱 댄스는 예술의 마을 우붓의 궁전이나 덴파사르 북쪽의 바투 불란에서 공연되고 있다.


울루 와투 사원은 발리 섬 남부에 세워진, 바다의 신을 모시고 있는 사원 중에서 가장 중요한 사원의 하나이다. 사원의 정식 이름은 루훌 울루 와투 사원으로 발리 섬 남부 바둥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하여 그 이름대로 인도양의 거센 파도가 밀어닥치는 70m 절벽 위에 있어 일몰 감상 명소로 유명하다.


따나롯 사원은 발리의 6대 사원 중 하나로 ‘바다 사원’ 혹은 ‘해상 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사원이 바다 위 바위섬에 지어져 있기도 하고 발리인들이 숭배하는 바다의 신 바르나가 모셔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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