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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의원, 동두천 시장 출마 기자회견 (전문) - ‘시민 감동 경제문화 도시’ 만들겠다! 서민철 사회1부장
  • 기사등록 2022-03-23 15:21:06
  • 수정 2022-03-23 17: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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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숙 동두천시의원이 동두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계숙 시의원은 오늘(23일) 오전 11시 동두천 시청 기자실에서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가졌다.


정 의원은 “지금 동두천 발전은 길을 잃었고, 원도심과 보산동은 폐허가 되어가고 있으며, 시민들은 지쳐있고, 시민들의 마음에는 실망이 가득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민주당 집권 15년, 민생경제의 어려움으로 좌절한 사람들은 동두천을 떠나고 있다”고 말하고 “지금의 동두천은 산업도시, 공업도시, 농업도시, 교육도시 등 어떤 것 하나도 정착인구를 유입시킬 요건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연구하여 올바른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계숙 의원은 “윤석열 정부와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시민 감동 경제문화 도시’를 만들어 내는 동두천 최초의 여성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의원은 “20년 공직생활 경험과 8년간의 재선 시의원으로 그 누구보다도 동두천의 현안을 잘 안다”고 말하고 “그 누구보다도 유능한 동두천 전문 일꾼이라고 자신한다면서, 그 누구보다도 과감한 결단력,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동두천을 확 바꾸겠다”고 외쳤다.


외로운 의정활동을 묵묵히 일하며 혼자 찾아내고, 증명하고, 해결해온 8년이었다면서 “그동안 동두천시도 몰랐던 LH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이 14년간 방치된 것을 찾아내서 주차장 100면 조성 공사를 현재 송내 중심에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액을 받아내는 역할로 동두천시 세입을 증대시켜 그 예산을 시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사업으로 돌려드렸다”고 밝혔다.


또,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 이전’을 강하게 요구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청룡재단 학교 안전 문제’해결을 앞장서 주장했다”고 말하고 “시민들이 자신에게 ‘지역 현안 해결사’라는 별명을 지어주셨다”며 자신이 새로운 동두천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하고 업그레이드 동두천을 여는 희망의 열쇠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계숙 의원 동두천시장 출마 선언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지금 동두천 발전은 길을 잃었고,

원도심과 보산동은 폐허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지쳐 있습니다. 시민들의 마음에는 실망이 가득합니다.

민주당 시장 집권 15년, 동두천은 어떻게 변화되었습니까?

민생경제의 어려움으로 좌절한 사람들은 동두천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동두천은 산업도시, 공업도시, 농업도시, 교육도시 등 어떤 것 하나도 정착인구를 유입시킬 요건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인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연구하여 올바른 정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이대로는 안 됩니다. 이번에는 꼭 바꿔야 합니다!

사람을 바꿔야 정책이 바뀝니다. 동두천을 구할 수 있는 시기는 바로 지금입니다.


저 정계숙은 윤석열 정부와 김성원 국회의원과 함께,

“시민 감동 경제문화 도시”를 만들어 내는 동두천 최초의 여성시장이 되겠습니다.


20년 공직생활 경험과 8년간의 재선 시의원 활동!

정계숙은 그 누구보다도 동두천의 현안을 가장 잘 압니다.

그 누구보다도 동두천을 가슴깊이 사랑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유능한 동두천 전문 일꾼이라고 자신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과감한 결단력과 강력한 리더십과 추진력으로

동두천을 확 바꾸겠습니다.


그동안 외로운 의정활동으로 묵묵히 일하며 혼자 찾아내고, 증명하고, 해결해 온 8년이었습니다.


우리시도 몰랐던 LH 송내택지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비 52억 원이 14년간 방치된 것을 찾아내서 주차장 100면 조성 공사를 현재 송내상가 중심에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화력발전소 상생협력지원금 140억 원 체납액을 받아내는 역할로 우리시 세입을 증대시켜 그 예산을 시민 여러분의 복리증진사업으로 돌려드렸습니다.


시민 건강을 해치는 ‘동원연탄공장 이전’을 강하게 요구했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청룡재단 학교 안전 문제’ 해결을 앞장서 주장했습니다.


소신 있게, 정직하고 강직하게 일한 정계숙에게 시민들께서는 ‘지역 현안 해결사’라는 별명을 주셨습니다.


해결사 정계숙이 새로운 동두천을 시작하겠습니다.

동두천시민 행복의 대문! 저 정계숙이 활짝 열겠습니다.

캄캄한 동두천 하늘에 빛나는 희망 무지개를 올리겠습니다.

시민 마음에 실망과 좌절 대신 웃음과 행복을 채우겠습니다.

정계숙이 꼭 해내겠습니다.


반환 공여지!

획기적으로 설계하여 개발하겠습니다.

지역경제!

반드시 살려내고 일자리 확 늘리겠습니다.

문화예술!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를 건설하겠습니다.


명품 교육과 깨끗한 환경!

모두가 동두천으로 이사 오고 싶게 만들겠습니다.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행복도시!

젊은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어르신들의 행복지수 확 높이겠습니다.


1등 복지!

다 함께 잘 사는 동두천을 책임지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동두천시민 여러분!

동두천 변화의 새바람을 불러올 새 인물!

동두천을 쑥쑥 자라게 할 강한 일꾼!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당당한 시장!


여성의 섬세함과 꼼꼼함으로 동두천을 키우겠습니다.

이제 최초의 여성 동두천시장! 정계숙입니다.


저 정계숙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동두천의 새로운 시작을 열겠습니다.

저 정계숙이 업그레이드 동두천을 여는 희망 열쇠가 되겠습니다.


누가 봐도 동두천시장은 정계숙!

당당하게 일 잘하는


정계숙이 뜁니다!

동두천이 뜹니다!


시민감동 경제문화도시 동두천 건설!

정계숙과 함께 시작합시다!

감사합니다.





[동두천시장 예비후보 정계숙 의원의 공약]


■ 미군 공여지와 보산동 일대 대대적 개발


- 미군 공여지 모빌을 영화문화 예술단지로 개발

- 보산동 관광특구에 헐리우드 문화예술 및 연예인의 거리 조성

- 짐볼스 훈련장 개발로 동두천의 새로운 경제 기반 마련



■ 원도심과 신시가지 활력 충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 상패동 국가산업단지 내 대기업 유치

-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조기 추진

- 원도심 빛으로 빛나는 복고풍 먹거리 환경 조성

- 신시가지 빛의 특색거리 조성

- 시청사 및 시의회 청사 신축 이전

-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중앙로 이전

- 도시가스 공급지역 시 전체로 확충

-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 반려동물 복지 콘텐츠 개발



■ 문화예술 및 관광 특화도시 조성


-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 문화원사 건립

- 주민자치센터 건립

- 남산모루 달동네 옛거리 문화조성

- 소요산 관광단지 내 사극 촬영 세트장 및 색채 갈대숲 조성

- 카니발 축제 부활



■ 살맛 나는 도시환경 재정비


- 시설관리공단 설립

- 도시계획 재정비(상업지역 용적률 상향, 자연녹지지역을 주거지역으로 확대)

- 동원연탄공장 이전

- 상패동 공동묘지 이전 및 상패동 신천변 꽂동산 조성



■ 어르신 행복 도시 건설


- 노인회관 건립

- 36홀 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 등 대규모 종합 잔디 구장 조성

- 시니어클럽 설치로 어르신 일자리 확충



■ 청소년과 청년이 살기좋은 교육도시 조성


-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건립

- 전국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 교육 경비예산 대폭 증액

- 기숙형 명품학교 추진 및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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