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러시아 신문사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상금을 팔아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우크라이나 난민, 부상자 및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 이는 인터넷 신문 사이트를 통해 알려졌다.
노바야 가제타와 저는 2021년 평화상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기금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무라토프는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팔게 될 경매에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2021년 10월 8일 드미트리 무라토프는 "민주주의와 평화의 핵심 조건인 사상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평화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4번째로 러시아 시민이 수상한 경우로 무라토프에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축하하지 않았다. 크렘린궁을 대신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축하했다.
노바야 가제타는 러시아의 강력한 검열 하에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전쟁"이라는 단어가 없는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해 계속 보도하고 있다.
울주군, 2026년 간절곶 해맞이 행사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이틀간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서‘2026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간절곶 해맞이 행사는 ‘간절곶, 한반도의 첫아침을 열다’를 주제로 진행된다.먼저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송년 제야 행사로 지역 예술인 공연과 김희재,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울주군 언양읍회, 취약계층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회장 홍성초)가 18일 울주군 언양읍에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회 언양읍회는 “우리 농업경영인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임명희 언양읍장..
울주군,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연계 맞춤형 취업교육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학교장 최우식)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교육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