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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언론인,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 위해 노벨상 판매 윤만형
  • 기사등록 2022-03-23 13:38:21
  • 수정 2022-03-23 13: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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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러시아 신문사 노바야 가제타의 편집장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드미트리 무라토프가 상금을 팔아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한 우크라이나 난민, 부상자 및 어린이들에게 기부했다. 이는 인터넷 신문 사이트를 통해 알려졌다.


노바야 가제타와 저는 2021년 평화상을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 기금으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무라토프는 "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을 팔게 될 경매에 연락해달라"고 말했다.


2021년 10월 8일 드미트리 무라토프는 "민주주의와 평화의 핵심 조건인 사상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평화상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4번째로 러시아 시민이 수상한 경우로 무라토프에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직접 축하하지 않았다. 크렘린궁을 대신해 푸틴 대통령의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프가 축하했다.


노바야 가제타는 러시아의 강력한 검열 하에 계속 운영되고 있으며 "전쟁"이라는 단어가 없는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해 계속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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