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 11월 7~9일 개최
서천군 마서면 송석어촌계가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송석항 일원에서 ‘제1회 헤이(HEY) 송석항 동죽 수산물 대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난 5월 문을 연 ‘송석어촌체험마을’을 알리고, 체험과 구매를 연계한 관광 콘텐츠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행사는 송석어촌계·송석해의마을 영어조합법인...
순창군 복흥면에 위치한 작은 도서관에서 오는 25일 19시부터 21시까지 손택수 시인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한다.
복흥 작은 도서관은 순창군에서 6번째로 개관한 작은 도서관으로 올해 1월부터 문을 열었다. 봄소식과 함께 찾아올 손택수 시인의 강연을 시작으로 독서 문화 콘텐츠 제공처로서 도서관의 면모를 선보이고자 한다.
강연의 1부는 아동·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여러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시와 자연과 사람’을 주제로 진행된다. 2부는 조태일 문학상 수상 시집인 ‘붉은빛이 여전합니까’를 매개로 시인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손택수 시인은 199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언덕 위의 붉은 벽돌집’으로 등단한 후 애지문학상, 이수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문화관광부), 젊은 시인상(한국시인협회), 신동엽창작상, 임화문학예술상, 조태일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또 발표 시집으로 <호랑이 발자국>, <나무의 수사학>, <목련 전차>, <떠도는 먼지들이 빛난다>, <나의 첫 소년>, <한눈파는 아이>, <붉은빛이 여전합니까> 등이 있다.
한편, 복흥 작은 도서관에서는 지난 2월 독서동아리를 편성하여 면민들의 독서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동아리 첫 번째 도서로 <붉은빛이 여전합니까>를 선정하여 강연과 연관된 독서 활동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손택수 시가 지닌 서정적 정서에 공감하고 세련된 은유에 몰입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번 강연에 대한 기대가 한껏 높아진 상태다.
강연 참여 등 자세한 내용은 복흥면 작은도서관(070-8839-1110) 혹은 복흥작은도서관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bhsmalllibrary)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철원 담양군수, 공공비축미 산물벼 수매현장 방문
정철원 담양군수가 28일 봉산면 담양통합미곡종합처리장(RPC)을 찾아 공공비축미(산물벼) 수매 현장을 점검하고, 출하 농가와 농협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천군립합창단,‘찾아가는 음악회’성료
서천군립합창단이 지역 내 학교와 복지시설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음악회는 공연 수요 기관의 신청을 받아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6월 4일 서면초등학교, 6월 23일 장항중앙초등학교, 7월 8일 비인초등학교, 9월 26일 서천노인복지센터에서 차례로 무대를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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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농산물 가공의 미래, 소비자와 만나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7일 농가공경영체와 전문가, 일반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우수 가공상품 비즈니스 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지역 농업인이 직접 개발・생산한 농산물 가공상품의 경쟁력과 사업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통해 충남 농산물의 새로운 시장가치.
오는 4일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 연다
충남도는 다음달 4일 호서대 아산 캠퍼스에서 ‘2025년 충남 미래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도가 주최하고, 충남경제진흥원과 호서대, 아산시, 천안시,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민관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취업 시장을 활성화하고자 기획했다.이번 행사는 ‘더 나은 .
충주시,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 본격 운행
충주시가 서충주 시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서충주 급행버스’를 정식 운행한다.이번 급행버스 도입은 서충주 신도시와 구도심 간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사업이다.급행버스는 서충주–호암동, 서충주–연수동 등 2개 노선으로 운행되며, 이용률이 높은 12개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