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환(67)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회 위원이 진도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22일 오전 10시 30분, 진도군청 앞에서 ‘6.1지방선거 진도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한 박 전 위원은 “코로나 확산으로 지역경제와 민생이 침몰 위기에 처한 진도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지혜와 역량, 행정 전문성을 갖춘 군수를 필요로 한다”고, 출마 이유를 밝혔다.
박 전 위원은 특히 “저는 소통과 청렴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섭렵한 풍부한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소통하는 진도, 살맛나는 진도’ 건설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아 붙겠다.”고 강조 했다.
박 전 위원은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섭렵한 행정 전문가로서 진도군 발전을 이끌 최적임자이다.
박 전 위원은 과거 고군면사무소에서 9급 공무원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진도군청을 거치면서 16년 간 지방 행정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중앙선관위, 광주광역시 선관위, 전라남도 선관위, 제주도 선관위에서 24년 간 근무하면서 각 정당과 정치권은 물론 정부 기관 등 각계 인사들과 폭넓은 인연을 맺고, 지금까지 교류를 유지하고 있다.
그 누구 보다도 진도 구석 구석을 잘 파악하고 있는 박 전 위원은 군민과 직접 소통하면서 만든 ‘진도군 미래 발전 비전’을 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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