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파구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유치를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이번 용역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캠퍼스조성위원회 심의에 대비하고, 서울시와 개발제한구역(이하 GB)해제 등 관계기관 협의를 효과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용역을 신속히 추진해 한예종 유치 마스터플랜 수립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구는 송파구 방이동 445-11 일대를 한예종 이전 예정지로 정하고, 유치 활동에 힘쓰고 있다.
용역의 과업 대상지는 예정지 12만㎡를 포함한 467,985㎡로, 유치 최적지로서 송파구 타당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다.
과업 내용은 크게 5가지다. ▲지역여건 조사 ▲GB 해제사례 검토 등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도시관리계획 변경 타당성 검토 ▲예술대학 특성을 반영한 그린 캠퍼스 청사진 수립 ▲생물다양성 보전 위한 관리방안 등 생태계 영향 저감방안 마련 ▲파급효과 분석 통한 연도별 투자계획 및 재원 조달 방안 등이다.
구는 본 용역을 신속히 추진해 문체부, 서울시 등 관계기관에 유치 제안서를 적기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예종 유치 성공을 위해 범구민 유치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3월 16일 추진위에 환경분과를 신설했다. 녹색송파위원회,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사)한국기후변화학회 등 생태환경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환경분과는 유치 예정지 GB해제를 위한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더불어, 주민분과 위원도 30명을 추가로 위촉해 주민 공감대 형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구는 한예종 유치를 위해 주민과 함께 다각도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상임자문단 발족,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업무협약, 강동구 및 하남시 업무협약 등 대내외 유치 기반을 다졌다. 특히,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황희 문체부 장관 면담, 오세훈 서울시장에 GB해제 강력 건의 등 전면에 나서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은 “한예종 송파구 이전은 양 기관의 발전을 넘어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백년대계로서, 국가경쟁력을 한층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방안”임을 강조하면서 “주민들과 함께 유치 활동에 더욱 전력을 다해 유치를 위한 그동안의 노력이 값진 결실을 맺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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