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시대 개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이상(비전) 실현을 위해 추진해 온 지능형 이동수단(스마트 모빌리티)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울산시는 오는 12월 29일부터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자율주행 ‘고래버스’와 앱 호출형 ‘울산마실고래버스’가 시범운행에 들어...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몽골 총리의 지시로 '초기 몽골 비만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시작됐다.
2월 16일부터 6월 1일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체육관을 06:30~19:30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에이 볼드머(A.Boldmaa) 수도 시 체육 문화 및 스포츠 부서 스포츠 및 공공 스포츠 부서장은 캠페인이 울란바토르에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설명했다.
Q. 아침 06:30~19:30 헬스장 무료 서비스는 얼마나 효과가 있는가?
A. 운동선수가 훈련 전 워밍업을 하듯 사람들은 아침에 운동을 하며 출근과 등교를 준비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인원이 5만 명을 넘어섰다는 점은 시간적인 측면에서 합리적인 선택으로 보인다. 06:30~19:30 사이에 헬스장에 직접 갈 수 없는 분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그 시간에 직장에 와서 자녀를 학교나 유치원에 데려가는 사람들은 하루 중 다른 시간에 직장에서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운동 지침은 수도의 ERP 시스템을 통해 전송된다. 직장 내 특정 시간에 따라할 수 있는 운동이다.
Q. '초기 몽골 과체중' 캠페인에 사람들은 얼마나 활동적인가?
A. 지난 2년 동안 세계적인 전염병으로 사람들이 운동을 할 수 없고 건강이 악화된 시기에 "과체중 없는 몽골"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 국민들은 사람들의 체중 감량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이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캠페인이 시작된 지 14일 만에 전국에서 200개 이상의 단체와 5만여 명의 시민이 동참했다. 거기에는 126개의 체육관, 피트니스 클럽 및 체육관이 있다. 체육문화체육부와 지역체육위원회가 수도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전 운동을 위해 수도 9개 지구 16개 체육관과 30개 체육관에 1만6000여 명이 모였다. 매일 6-8천명이 체육관을 이용한다. 오늘 아침에만 6,682명이 참여했다.
Q. 운동과 스포츠의 장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달라
A. 운동 부족으로 인한 질병은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망자 4명 중 1명이 비전염성 질병으로 인한 것으로 추산된다. 소화기 계통, 호흡기 및 관절의 질병은 운동 부족으로 인해 발생한다. 따라서 사람은 운동을 통해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 60분의 신체 활동이 신체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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