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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개최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2-03-22 09:45:51
  • 수정 2022-03-22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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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21일 평생학습관에서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열고, 청소년안전망 사업 추진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보고 등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와 부위원장 선출, 특별지원 청소년 선정 심의 사전검토, 위기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연계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서, 보호관찰소, 교육지원청 등 필수연계기관을 비롯해 총 16개 기관의 청소년 관련 실무자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북구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 청소년안전망팀인 청소년 담당을 신설했으며, 전담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를 배치해 지역사회 서비스연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심리정서지원 집단프로그램, 가족관계 개선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 뿐만 아니라 가정의 위기관리 지원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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