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작가 도스토예프스키의 초상화가 이탈리아 나폴리 공과대학 벽에 그려져 있다. 이것은 이탈리아에서 러시아인에 대한 증오가 증가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도스토예프스키의 초상화는 이탈리아 예술가 요릿이 벽에 그렸다. 그는 밀라노 대학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를 둘러싼 문제로 도스토옙스키 강의를 취소한 것에 항의하여 이 그림을 그렸다.
요릿은 "문화는 다면적 가치이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인간의 업적이다."라고 말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많은 국가에서 경제 제재를 가한 반면, 많은 국가에서 러시아 문화와 러시아 국민을 혐오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 결과 많은 러시아 유명인들이 공연을 하지 못하고 패럴림픽 선수들조차 출전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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