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통신사 우니안(UNIAN)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오전, 우크라이나 르비우에서 여러 차례 폭발이 발생했다. 폭발은 도시의 공항 근처에 발생했다.
소식통은 “러시아군이 리비프 공항 인근에서 미사일을 발사했다. 폭발이 발생한 장소를 정확히 말할 수는 없지만 타격을 받은 공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얼마 후, 많은 미사일이 항공기 수리 공장을 공격하여 건물을 파괴했다.
공장은 이전에 폐쇄되었으므로 공격으로 아무도 사망하지 않았다. 구조대와 다른 관리들이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다고 르비우 시장이 설명했다.
앞서 르비우시는 러시아와 멀리 떨어져 러시아군의 공격이 미치지 않아 약 20만명의 피란민과 여러 외국 공관이 임시로 피신했던 곳이다.
한국 대사관도 이곳에 임시 사무소를 설치하고 한국 국적자와 가족의 피란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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