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드림축구교실은 화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3월부터 10월까지 전문 강사와 매주 2회 실시하고 총 사업비의 710만 원 중 150만 원은 연계기관에서 부담하며 히딩크 드림필드를 대관하여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기적인 축구교육 및 친선경기를 통해 아동의 균형적인 신체성장 발달과 또래관계 증진, 아이들의 사회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었던 만큼 아동 및 부모님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축구교실 오리엔테이션시 코로나19 관련 방역 위생 수칙을 충분히 설명하고 발열체크, 소독제 및 개인물품 사용 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해 안전하게 추진되었다.”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80416